성남시와 함께 하는 ‘토요예술제’ 모란오거리에서 열려

지난 5일 중소기업 알리기 전문 오혜성 MC 진행, 화려한 문화축제로 열기 가득

2019-10-06     김진선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함께 하는 토요예술제가 지난 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성남 모란오거리에서 즐겁고 신나는 무대가 중소기업 알리기 전문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렸다.

 

오혜성 MC는 오프닝 멘트로 성남에서 맛 집이 가장 많은 곳이 모란오거리이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고 싶은 거리 성남오거리에서 성남시가 주최하는 토요예술제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토요예술제는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성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토요예술제 오늘은 모란오거리에서 성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라며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성남, 행복 도시 성남,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성남 모란 오거리에 오신 여러분과 함께 지금부터 성남시 주최로 열리는 토요예술제를 시작합니다라고 말하며 축제가 시작됐다.

 

첫 무대를 선보인 팀은 연어초밥 이름을 가진 어쿠스틱 여성 2인조 밴드, 즐겁고 신나는 무대 4인조 걸그룹 레트로즈. 비트박서 모비딕 임현우, 가수 김재희, 힙합 필드에서 청랑감 넘치고 섹시한 보이스로 주목받는 힙합 래퍼 빈오, 병윤 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성남시가 주최하는 토요예술제는 도심 곳곳에서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 축제로 다음 공연은 1019일 오후 6시 서현역 AK프라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