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 팡파르

2019-10-04     모동신 기자

 

오거돈

[부산=모동신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영화제에는 총 85개국 303편이 상영된다. 월드 프리미어 부문 장편 97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장편 29편에 달해 프리미어 영화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화제의 위상을 과시할 예정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