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 ‘제3회 전국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워크샵’ 개최

[광주광역시 김현정 기자] 소통대학교가 주관하고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가 주최하는 '제3회 전국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워크샵'이 지난 28일과 29일 1박 2일 동안 대전 KT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진행이 됐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 경북, 전남,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전국에서 미래 유망 직업을 선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0여 명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들이 모여 자기계발과 친목도모는 물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스마트폰지도사 자격증은 ㈜다이비즈가 관리하고 SNS소통연구소가 교육을 주최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먼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스마트폰이기에 전국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에 관한 관심도가 뜨겁다.

SNS소통연구소 이종구 대표는“스마트폰만 제대로 배우고 익혀도 인생이 즐거워지고 비즈니스가 풍요로워진다. 스마트폰활용지도사가 즐거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라고 강조했다.

워크샵에 참가한 광주광역시 팀들은 '디지털 문맹은 우리가 퇴치한다'라는 광주지부의 슬로건으로 김인숙·김미환·정은경·김성옥·김현정·김민경 강사가 참석을 했다.

김인숙 강사는 “배울수록 스마트해지는 나를 느껴야 한다”, 김미환 강사는 “중년들도 배우고 익히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김성옥 강사는 “스마트폰을 누구나 다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실제 교육을 받아보면 모두가 마술봉 같다라고 말을 한다”, 정은경 강사는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으신 분들은 함께 하세요”, 김현정 강사는 “스마트폰은 소통이고 문화이다”, 김민경 강사는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우리는 대처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워크샵에는 스마트폰의 활용 비법과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교육 시 꼭 알려줘야 할 내용, 최근 가장 인기 있는 SNS인 유튜브, 블로그 마케팅의 노하우 공유는 물론 SNS 협업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참가 지역별 카훗(Kahoot) 경연 대회를 열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운영 관리 노하우까지 진행해 1박 2일 동안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