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헬로오드리, 도심 속 자연이 숨 쉬는 정원 레스토랑

이제는 대한민국 '점심회식'의 시대이다.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직장인들 사이에 점심회식이 유행이 되고 있다. 국내 유수한 IT기업들이 즐비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서도 점심회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 근교에 자연경관과 숲이 둘러싸인 레스토랑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식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판교맛집 정원 레스토랑 '헬로오드리'도 직장인 회식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헬로오드리'는 직장인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지에서 10분 거리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 시설이 완비돼 있다. 대규모의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체 손님이 방문을 해도 주차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고기리, 백운호수, 율동공원과도 인접해 있는 '헬로오드리'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원 레스토랑'이라고 불릴 정도로 레스토랑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탁 트인 자연경관이 맘 편안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회식과 더불어 힐링을 선사한다.

'헬로오드리'에는 다양한 고객층들을 위한 세트 메뉴들이 있다. 인원 구성에 따라 2인 세트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대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퍼펙트 세트 등이 구성돼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평일 저녁에는 콜키지 프리를 시행하고 있어 직접 와인을 들고 와서 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기는 직장인들의 방문도 잦다.

헬로오드리 관계자는 “평일에는 점심회식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가족들이 주로 방문한다”며 “주말 나들이를 한 후에 편안하고 오붓하게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자연경관 속에서 가볍게 음식을 드실 수 있는 헬로오드리를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판교 맛집으로 사랑받는 헬로오드리는 최근 블루리본서베이 사이트에도 등록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일 점심과 주말은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