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뉴스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 제1기 과정’ 열려

지난 21~22일 SNS소통연구소, 셀프 브랜딩에 꼭 필요한 ‘언론홍보마케팅’ 교육

2019-09-25     홍은희 기자
파이낸스

이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바로 당신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가파른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는 것이 필수인 시대이다.

마케팅 방법 중에서도 언론 보도를 활용하는 것은 그 정보의 객관성과 신뢰도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명인이나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나와 나의 비지니스를 브랜딩하고 언론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렸다.

지난 주말 (921~22) 대학로 소통대학교에서는 뉴스 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 1기 과정이 열렸다. 고품격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지국장 이종구)에서 소통대학교와 공동으로 뉴스크리에이터 & 칼럼리스트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내용으로 2일 총 12시간 동안 진행했다.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인 김진선 강사는 정확하면서도 매력 있는 기사를 송출해 대중에게 정보, 지식, 재미를 전하는 뉴스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언론홍보가 필요한 이유부터 보도자료 작성하기, 인터뷰 기사 만들기, 기사 제목 만들기 등등 기자로서 반드시 익혀야할 기본기를 강의 했다.

둘째 날 소통대학교 이정화 사무총장은 스마트폰으로 가장 빨리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카드뉴스 만들기, 기사 공유하는 방법, 사진 촬영하는 방법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피력했다.

인터뷰 실전을 통해 사전 준비의 중요성과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작성할 것인지,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칼럼을 쓰고 발표하며 피드백 시간을 갖기도 했다.

놀라운 것은 피드백을 마친 기사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등록한지 5분도 안 돼 포털 사이트 네이버 뉴스면 상단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점이다.

문정임 수강자는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니 수업한 내용을 복습하며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라고 했다.

또 어떤 수강생은 그동안 뉴스를 보고 듣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작성한 기사가 포털 사이트에서 키워드로 검색이 되니 신기하면서도 기자들의 고충을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향후 이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객원기자, 칼럼리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모두가 스마트폰 활용 전문강사, 1인 기업가,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를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전문적인 기자 양성을 위해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기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은 매달 계속될 것이며 평일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저녁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SNS소통연구소(소통대학교 제1교육장,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89, 석마빌딩 3층 소통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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