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선물용 및 업무용 이어폰으로 각광

csr 칩과 리얼텍사의 5.0칩셋 등 최신 기술 탑재

2019-09-25     최민지

블루투스 이어폰이 점점 대중화되는 가운데 음향 전문 글로벌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 국내 브랜드 람쏘(LAMSOO) 블루투스 이어폰이 갓성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격대가 비슷한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스펙이 알려지며 선물용 및 업무용 이어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 중에서도 LS-PT22, LS-Stalk, LS-SL30 세 모델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LS-PT22'는 배터리 성능에 특화되어 긴 시간동안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일반 듀얼 무선 이어폰 배터리 용량에 비해 2배 이상 되는 85mah 용량으로 볼륨 50%~70%에서 한번 충전 시 듀얼 사용으로 7~8시간, 싱글 사용으로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배터리만 특화된 것만은 아니다. 10mm의 대구경 유닛 드라이버를 사용해 구현한 고품질 사운드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CVC6.0 기술로 소음 차단 환경을 만들어주어 선명한 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특허 받은 이어 훅 디자인, 빠른 무선 연결, 강력한 생활방수, 가벼운 무게, 고감도 듀얼 마이크, 오토 페어링, 한글 음성 안내 등 사용자 편의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LS-Stalk1'은 멀티페어링 기능이 주요 특징이다. 고감도 마이크를 이용한 잡음 없는 선명한 통화와 자동 페어링,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인 대용량 배터리에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까지 추가되어 주로 친구나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SL10, SL20 블루투스 이어폰의 꾸준한 인기로 생산된 후속 모델 'LS-SL30'은 뛰어난 음성 전달 기능으로 통화가 잦은 상담원이나 운전사에게 적합하다. UHD 급 듀얼 마이크의 탑재와 주변 잡음 제거 기능으로 정확한 음성이 전달되며, 3중 이어 팁 제공, 정밀도 높은 금형 제작 디자인, 깔끔한 마감처리로 누구나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이 선보이는 뛰어난 가성비의 다양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선물용이나 업무용으로 재구매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높은 가성비의 제품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와 서비스 면에서도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람쏘의 블루투스이어폰은 람쏘스토어, 옥션, 11번가, 지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