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리 춤축제’에서 화려한 ‘풍류한마당’ 펼쳐져

지난 22일,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오혜성 MC의 진행, 우리의 소리와 민요가 울려 퍼져

2019-09-23     김진선 기자

지난 2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계거리 춤축제에서 풍류한마당이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오혜성 MC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장안동에서는 세계거리 춤축제열리는 가운데 세계의 춤도 있지만 우리의 춤도 있었다. 또한 우리의 소리와 민요가 펼쳐져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울려 퍼졌다.

 

국가무형문화제 명인들과 함께하는 풍류한마당에는 경기민요 이수자 정유나, 이능경, 문도희 의 공연을 시작으로 첫 무대는 7인조 윤조 장구팀 두 번째 무대는 장안평 밤거리 가수 순금과 현찰의 신나는 무대가 열렸다.

 

세 번째 무대는 국악인 박순금의 소리 공연이 열렸으며 이어 국가무형문화제 제57호 정혜교 명장, 가수 서금원, 윤성호, 성경, 복면가수 쟁탈전 6승 도전하는 복면가수 여정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풍류한마당은 한우구이는이정돼야지 대표 강재원이 주최했으며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