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 110억원 규모 모듈하우스 공급계약 해지

2019-09-23     전성철 기자

바이오빌[065940]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에코 네이처'(Tashkent Eco Nature Ltd.,)와 맺은 2건의 '포쉬텔 팝업 컨테이너 모듈 하우스'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건의 계약금 총액은 약 110억원이다.

바이오빌 측은 "기업회생절차 중 계약을 연장하거나 진행할 가능성이 불확실해 계약 기간 종료에 따라 해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