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토요예술제’ 문화공연 성황 이뤄

지난 21일 성남시(시장 은수미) 주최하는 ‘토요예술제’가 열려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의 막을 올렸다.

‘성남시와 함께하는 토요예술제’에는 김선주 아나운서와 함께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오혜성 MC가 진행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문화공연 무대는 위기를 기회로 제2인생 새로운 꿈에 도전한 피겨플루티스트 윤수연의 첫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페라 앙상블 바리톤 오정수, 소프라노 장효원, 13명의 성남의 딸들 그룹 댄스팀 위드빌네이션, 섹시한 가수 버디, 팝페라 디사피루스 강명보, 이준영의 화려한 공연 등 멋진 무대로 꾸며져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가 이어졌다.

성남시 주최하는 토요예술제는 성남 도심 곳곳에서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 축제로 오는 28일(토)에는 모란시장 광장에서 오혜성 MC의 진행으로 6시부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