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과 결혼 전 "눈말 살짝.." 성형 고백 '눈길'

2019-09-21     이나라
사진=SBS

 

강남과 결혼을 앞둔 이상화가 눈을 살짝 집었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는 “눈을 살짝 집었다”라고 말하며 쿨하게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상화는 지난 9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강남과 지난 3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상화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그는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 2013년 여자 500m 세계 신기록 경신 등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국제 무대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강남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2011년 앰아이비(M.I.B) ‘세이 마이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강남은 결혼하기 앞서 귀화 신청을 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한편 이상화는 21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박세리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