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하동연, ‘류준열 닮은 꼴’ 화제…도플갱어 수준 ‘경악’

2019-09-20     이나라
하동연

 

가수 하동연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하동연은 20일 첫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한 가운데, 하동연과 배우 류준열의 닮은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엔 “하동연 류준열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연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동연 3초 류준열”, “하동연 류준열 닮았네요”, “하동연 류준열 하관이 비슷한 듯”, “노래에 반하다 하동연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동연은 1992년 11월 4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9년 노래 ‘누군가와 다시 시작한다는 게’로 데뷔한 하동연은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지난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맷 'Love at First Song'의 한국판이다.

최근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및 스타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와 함께 미국판 개발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 덴마크, 영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도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과 로맨틱 발라더 성시경, 독보적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거미가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듀엣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심사를 맡았다.

한편 하동연은 지난 5월 1일 앨범 ‘연애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