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심권호 청계천서 꽃중년 포스 뿜뿜

2019-09-20     이나라
심권호

 

‘뭉쳐야 찬다’ 심권호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뭉쳐아 찬다 심권호’가 등극한 가운데, 심권호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심권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늘은청계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권호는 청계산 매바위 옆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여전히 훈훈한 조각 꽃미남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뭉쳐야찬다 심권호 이제 못보는건가”, “뭉쳐야 찬다 심권호 무슨 일이야”, “심권호 잘생겼다”, “뭉쳐야 찬다 심권호 팬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2년 10월 12일에 태어난 심권호는 올해 나이 48세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심권호는 스포츠 해설가이자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뭉쳐야 찬다’에 물러난다.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물러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며, 누리꾼들의 추측만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심권호는 결국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