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득녀, 잠잠해진 병역 기피 추측성 댓글들…“민망해서 어쩌냐”

2019-09-19     이나라
김태희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득녀 소식에 병역 기피 추측성 댓글들이 잠잠해졌다.

 

김태희 비 부부는 19일 오전 둘째 딸을 얻은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씨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희씨에게 보내주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연기자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국에 집 샀다고 둘째 아들이겠네 라던 사람들 어디감?”, “군대 안 보내려고 하네 라고 한 댓글 민망해서 어쩌냐등 다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김태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지역에 집 한 채를 분양받았다. 이에 몇 누리꾼들은 둘째 자녀가 아들이기에 미국 국적을 얻게 해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속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서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