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도…‘화제’의 드라마

2019-09-19     이나라
SBS캡처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인물관계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배우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에 시크릿 부티크의 복잡한 인물관계를 향한 관심도 첫 방송 이후 급격하게 증가했다.

 

우선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장도영 J부티크의 대표다. 제니장은 데오그룹 총수, 데오재단의 회장 김여옥과 서로 자신의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 하는 관계다.

 

김여옥의 아들인 데오호텔 대표 위정혁은 김여옥의 아들이자 제니장과 우정을 나누는 사이다.

 

위정혁의 남매인 위예남은 제니장을 향한 동경과 우정이 애증으로 변하는 인물이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