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할까요' 이정현, 3살 연하 대학병원 의사 남편은?

2019-09-17     이나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정현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SNS를 통해 결혼발표를 알리면서 남편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 바 있다.

이정현은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7일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현의 소속사는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이정현의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영화 '두번 할까요' 선영 역할을 맡게돼 팬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북볻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