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외국인들 '먹방' 찍게 한 사연 재조명...이미 인증된 요리 실력

2019-09-16     이나라

이상민이 과거 외국인들을 상대로 소위 '먹방'을 찍게 만들 정도의 요리 실력을 보여 화제다.

지난 7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이 라오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한 모습을 그렸다. 이 방송에서 이상민은 외국인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상민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요리 파티를 하기 위해서였다.

돼지고기를 사온 이상민은 김치찜과 떡볶이를 하기로 했다. 이상민은 돼지 잡내를 잡는 등 특유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외국인들이 매워할 수 있어서 수육까지 준비하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외국인들 앞에서 고기와 김치를 직접 썰며 정성을 다했다. 외국인들은 김치찜을 맛 봤고, 연신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은 떡볶이를 시식했고, 떡볶이를 "코리안 파스타"라고 지칭했다. 한 외국인은 떡볶이의 정체를 알아보며 "어제 떡볶이를 먹고 싶었다"며 기다리던 음식을 발견해 기뻐했다.

한편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에게 마라라면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