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가용

2019-09-13     바람처럼

현재의 지가용은 두번째 구입한 자동차로 벌써 10년째 운전하고 있다.

첫번째 자가용도 10년 이상 사용하고 폐차를 했으니까,

자가용을 운전한지 벌써 20년 이상이 된 것이다.

그 동안 주차 위반이나 과속으로 과태료를 낸 적은 있으나

다행히 사고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직장의 위치가 일반교통이 불편할 경우 자가용은 필수다.

또한 자가용은 불량배들로부터의 보호막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중상모리배들의 등쌀에

본격적으로 자가용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기술의 발달로 두번째 자가용이 첫번째 자가용보다 훨씬 더 수명이

긴 것 같다.

별 고장없이 아직도 쌩쌩하게 달린다.

다음 번에 차를 구입할 때는 전기차를 구입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