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그녀' 박기량. "곱지 않은 시선 힘들다"... 발언 의미는?

2019-09-12     이나라
(사진=팬클럽

'만능 엔터테이너' 박기량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박기량은 치어리딩 외에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박기량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실력보다 외모, 몸매로 평가받으며 성희롱을 당하는 등 치어리더로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기량은 "여름 스포츠인 야구 치어리딩은 시원해보여야 해서 짧은 의상을 입는 탓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다"라며 "격렬한 동작을 추던 중 순간적으로 찍혀도 '얘네는 벗고 춘다'는 오해를 받게 된다"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팬들은 왕성한 활동 중인 박기량에게 연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