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학교에 파파라치까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로 인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매덕스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에 입학했다. 평소 K팝을 좋아해 한국어를 공부할 만큼 한국 사랑이 대단한 매덕스는 입학식 때부터 밝고 건강한 미소를 선보여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입학식 전 아들과 같이 내한해 매덕스의 한국 살이 준비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언론 인터뷰엑서 “우리 아들이 참 자랑스럽다. 한국 대학생활을 잘할 준비가 돼 있다. 잘 지냈으며 좋겠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매덕스는 건강하게 한국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파파라치의 접근을 막기란 힘든 상황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