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임신' 정지원, 신혼여행 비키니 모습보니...신랑 반할만 하네

2019-09-11     이나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남다른 비키니 뒤태를 과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8월 20일 자신의 쇼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타히티에서는 오세아니아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됐으면 좋겠다는 취지 아래 매년 `피포 영화제`가 열리는데 언젠가 오빠가 꼭 출품했으면 좋겠다. 어쩌면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타히티. 보라보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최근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