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강북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문화공연 열려

지난 9일, 강북구 어르신을 위한 신나고 흥미로운 공연 펼쳐

2019-09-11     김진선 기자

 

 

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김준기)에서는 지난 9일 삼각산동주민센터에서 58회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문화행사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혜성 MC진행으로 열었다.

 

어르신들 문화공연에서는 휘모리 봉사단의 사물놀이와 온당 두레박 봉사단 태평가, 청춘가, 밀양아리랑, 노들강변, 한국무용 한량무, 양순이와 제자들의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경찰 가수 송준이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흥을 돋우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이 지역 어르신 한 분은 아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좋은 공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명절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한껏 납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외에도 발 마사지와 이·미용 자원봉사와 자유한국당 강북을 안홍렬 위원장, 서승목 행정위원장, 이정식 구의원, 이용균 구의원, 정덕용 본부장, 서명주 국장, 장지호 회장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