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에서 무한 긍정러까지' 배우 신재하, 반전 연기력 화제

2019-09-11     이나라

살인자에서 무한 긍정까지, 배우 신재하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재하는 지난 2017년 11월 2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무한 긍정의 밝은 분위기를 가진 수용자로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신재하는 목공 작업을 하던 중에 손에 가시가 박혔다. 손에 가시가 박혔는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신재하에게 고박사는 “손에 가시가 박혔는데도 왜 웃어요?”라고 묻자 신재하는 “그럼 울어요?”라고 말하는 등 무한 긍정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드라마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신재하는 MBC 월화극 '웰컴2라이프'에서 출연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리얼한 살인자 연기를 펼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