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돼지 광교상현점 김태섭대표, 사랑의 라면 기부행사

진짜돼지 광교상현점 김태섭대표, 사랑의 라면 기부행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상현동 3대맛집으로 유명한 진짜돼지광교상현점 김태섭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9월 9일 용인 수지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라면 1004개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짜돼지 광교상현점 김태섭 대표는 지난 9일 용인 수지구 사회복지과 가정복지팀장 배현숙 팀장을 만나 1004개의 라면을 전달했다.

진짜돼지 광교상현점 김태섭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신분당선 상현역 맛집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자리하고 싶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짜돼지 광교상현점이 전달한 사랑의 라면은 풍덕천동,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동천동, 고기동, 죽전동 등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진짜돼지 광교상현점은 지역 소외계층에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2년 넘게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