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지금도 1000 TPS 도달 가능"

2019-09-09     편집국

지난 8일(현지 시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2위) 창시자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블록체인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를 10배 이상 부풀려 소개하고 있다"며 "이더리움 1.0 버전도 실험실 설정(테스트 설정)으로 1,000 TPS를 기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블록체인의 속도 및 확장성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