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홍표 김정균, 글로벌100인대상 ‘방송연예대상’ 수상

2019-09-09     모동신 기자
영화배우

[모동신 기자] 영화배우 김홍표, 김정균씨가 지난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만일 공동대회장은 대회사에서 “각계 귀하신 백 명의 명인 명사님들을 박수로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9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을 갖게 됐다.”며 “시상식이 이시대의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이번 글로벌100인대상 수상자 선정 대해 “조직위 임원들의 각 분야별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평화부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특별대상부문 다올 마뚜떼 메히아 페루 대사,

닐라 우마루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부인

▲정치발전부문 정성호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박성종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 전옥현 자유한국당 서초갑 당협위원장, 박종식 전 새누리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지방행정부문 허성무 창원시장,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가세로 태안군수 ▲지방의회부문 심현주 송파구의회 의원, 조미경 아산시의회 의원

▲국방안보부문 윤상호 예비역 육군 준장 ▲소방안전부문 정순애 대전유성소방대 의용소방대장

▲특별연예방송부문 전원주 탤런트, 엄용수 희극방송인, 이동준 방송인, 박해미 뮤지컬제작사 대표 ▲문화예술 부문 최양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성훈 핸즈코리아 대표, 박명숙 국악인.세계한글사랑회 예술단장, 김혜련 갤러리 미산 대표 ▲방송연예부문 김정균 영화배우, 김홍표 영화배우, 신원균 영화배우, 가수 명혜 등 총10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