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충격 실체는?... "부산에서 3개 대학 운영하는 집안?“ 핫이슈 등극

2019-09-08     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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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노엘’과 ‘장제원 아들’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엘의 화려한 집안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퐈령론가 여창용은 “1967년 4월 13일에 태어난 장제원은 부산 출신의 정치인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의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됐으며, 뉴라이트부산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노엘의 아버지’ 장제원은 학교법인 동서학원으로 동서대, 부산디지털대, 경남정보대 등 3개의 사학법인을 운영했던 국회부의장 출신 장성만 목사의 차남으로, 부산에서 출생해 여의도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래퍼 노엘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