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무한먹방의 정석 ‘명륜진사갈비’

현주엽을 사로잡은 갈비맛, 거침없는 먹성에 무한리필 갈비집을 선택한 김시래

2019-09-06     박영선

지난 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현주엽의 무한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명륜진사갈비가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계 각층의 '셀럽' 보스와 '미생'직원들의 일터에서 그려지는 일상을 통해 역지사지, 자아성찰을 컨셉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주엽 감독과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잠실 야구장을 찾아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는 가운데 김시래 선수와 현주염감독의 저녁 식사비를 쏘기로 한 시구내기로 흥미를 더했다.

이미 지난 방송분에서 40만원을 훌쩍 넘겼던 음식값으로 충격을 받았던 김시래는 무한리필돼지갈비 식당으로 회식장소를 선택했다.

마감 한시간을 앞두고 이어진 현주엽 일행들의 먹방은 고기와 후식, 60인분을 먹어치우고 끝이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시래가 회식장소로 이끈 곳은 명륜진사갈비로 감당 안되는 현주엽의 무한먹방에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1인당 13,500원에 갈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최근 '가성비' 좋은 돼지갈비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각종 음료와 공기밥까지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회사회식이나 가족외식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프랜차이즈 본사인 ㈜명륜당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하며 세계시장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