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그 시작은 확실한 투자 美 영주권 취득에서부터...트러스트헤이븐 특별 세미나

2019-09-06     정명선

미국 투자이민, EB-5는 외국인에게 일정 금액의 투자금을 미국 내 정해진 TEA(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용촉진지역)에 투자하게 끔 하고 이 투자자에게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비자 프로그램이다. EB-5는 현재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가장 편리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가족 내에서 한 명의 투자자로 그 배우자, 그리고 21세 미만 미혼 자녀 모두가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그런데 美 영주권을 취득하고 나면 온 가족이 모두 미국에서만 거주해야 하는 질문과 더불어 '이민' 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무게감은 미국 영주권 취득을 망설이게 한다. 이유는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미국으로 이사를 가야한다 거나 한국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한국에서 계속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Re-Entry Permit이라는 허가를 통해 한국에서만 체류할 수도 있고 한국과 미국 양쪽을 오가며 체류하는 것도 가능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 영주권자의 신분은 유지할 수 있다.

이제 美 영주권 취득은 거주지 이전의 의미로만 해석되는 이사나 이민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주권 취득을 통해 미국 공립 초∙중∙고등학교 진학시에는 학비가 면제되고, 대학 입시 및 장학금의 기회도 커지며 공립대학 진학시에는 학비 절감의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학 졸업 후 영주권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취업의 문이 극도로 제한된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자녀들의 교육과 취업에 있어 이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의 방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VISA Program의 최소 투자금에 대한 인상을 앞둔 지금,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은 9월 7일(토) 오후 12시에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507 Wework 빌딩 지하 1층에서 美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단한 점심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