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스티유코리아 동유럽 현지법인 설립 대행서비스 출시

2019-09-05     정욱진 기자

해외 문서인증 대행업체 아포스티유코리아(대표 정주필)가 동유럽4개국의 법인설립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영어번역, 중국어번역, 일본어번역, 베트남어번역 등 세계60개국 번역서비스와 미국아포스티유, 영국아포스티유, 독일아포스티유, 프랑스아포스티유 등 아포스티유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번에 국내 대기업의 동유럽 진출과 더불어 현지법인설립 및 현지지사설립대행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혀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현지에 동유럽 김아름 본부장을 장기 파견하여 약 1개월 동안 현지 업체 조사에 나셨다. 법인설립업무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현지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현지조사 국가로는 폴란드법인설립, 헝가리법인설립, 체코법인설립, 슬로바키아법인설립 으로 총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로 아포스티유코리아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동유럽에 국내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만든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그리고 기존 현지법인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번역공증, 건설번역, 의학번역, 영상번역, 논문번역, 매뉴얼번역, 기술번역, 특허번역, IT번역, 출판번역 등 전문용어를 다루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번역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다양한 기업에서 각 나라별 번역 의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도메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내 최초로 해외 서류에 대한 현지 아포스티유서비스를 해 온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