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2019-09-06     전성철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6억원이 순유출됐다.

13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7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7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69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5조9천200억원, 순자산은 116조9천995억원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