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용

편의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가끔 아이스크림을 사다 동료들과 나눠 먹거나,

그마저도 지금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사무실 옆에 들어 선 후로는 편의점 이용이 거의 없다.

어린시절에는 구멍가게를 많이 드나 들어

문구류를 사거나 과자를 사먹거나 하느라 신발이 닳았었는데,

사실 나는 편의점 이용을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담배를 끊은지가 벌써 30년이 되었다.

그렇다 보니 담배가게 아저씨 볼일이 없게 된것도

이유라면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나도 편의 점을 간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마라톤을 하려고 할 때 이온음료와 물을 사러 간다.

종류가 많지만 나는 포카리스웨트를 선호한다.

세삼 다른 분들의 편의 점 이용이 궁굼해 지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