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 하노이점 오픈 D-1, 오픈 행사와 함께 창업세미나 진행

2019-09-05     이민영

올해 8월을 기점으로 국내 셀프빨래방 400지점 오픈을 달성한 주식회사 워시프렌즈의 첫 해외창업 도전기가 내일 결실을 맺는다.

국내에서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지 않는 1인창업·무인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창업은 베트남 직영점에서는 국내 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살렸다.

이로 인하여 프리미엄 피니싱룸, 딜리버리와 같은 직원이 상주하여 서비스 할 수 있는 멀티세탁숍 형태로 오픈될 예정이다. 더불어 휴식을 위한 카페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9월 6일 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 하노이 오픈날에는 오픈행사와 함께 창업세미나도 진행 될 예정이다.

2016년 6월 빨래방창업 전문 업체를 설립하여 3~4년 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전국에 많은 지점을 성공적으로 오픈시키며, 해외창업에 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를 설립하기 전, 워시프렌즈의 대표자 김태호 이사가 몇 년간 직접 셀프빨래방을 운영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큰 바탕이 되었다.

김태호 대표 이사는 “현재 본사와 계약한 예비점주가 특별한 기술력이나 노하우 없이도 빨래방 오픈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 몇 년간 셀프빨래방을 직접 운영하며 경험한 점을 바탕으로 운영적 단점은 최대한 줄이고 운영적 장점은 최대한 살려 빨래방창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9월 프로모션으로 빨래방창업비용 등 다양한 창업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해당업체 대표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