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인텔 CEO "다크웹, 익명성 토큰보다 BTC 선호"

2019-09-04     편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3일(현지 시간) 캐런 츄(Karen Hsu) 블록체인인텔(BlockchainIntel)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은 다크웹 불법 거래에서 그 어떤 익명성 강화 토큰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은 ZEC 및 DASH 등 익명성 강화 토큰보다 BTC 거래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본적으로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범죄자들은 자신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불법 거래를 할 때 인위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숨기지 않으며, IP 주소까지 분명하게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