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상]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인스턴트 커피 간단 후기

2019-09-03     하하호호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말레이시아 로컬 카페라 하면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카페가 가장 유명할 것 같은데요. 요즘 아침에 커피 마시기를 즐겨하기도 하고 우리 동네에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카페가 없는 관계로 겸사겸사 인스턴트 커피를 사게 되었습니다.

종류가 여러종류가 있지만 저는 클래식을 한번 골라보았습니다. 게다가 무려 15개나 들어서 풍족하게 마실수 있을것 같았는데요 봉투상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인공감미료같은것이 아닌 사탕수수의 설탕을 첨가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싱가포르에서도 마실 수 있는 슈가캔 쥬스(sugar cane juice) 가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커피의 포는 꽤나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 넣으면 한국인들 입맛에 너무 달수 있기 때문에 조절을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컵은 마일로컵에 커피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네요ㅎㅎ 쿠알라룸푸르에서 인천으로 가실때 면세점에서도 쉽게 접하실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상품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저번에 마셨던 숯으로 로스팅한 인스턴트 커피보다 저 제품이 풍미가 좀더 느껴지고 마시기 좋은 커피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카페에 가서 포스팅을 올려보고 싶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