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 "대한민국 웃음박사 선정" 및 "세계를 빛낸 천사상" 수상

2019-09-04     유세인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유한성(도금부)과장과 백정동(화성부),
윤순준(압연설비부) 과장이 대한민국 웃음박사와 세계를 빛낸 천사상으로
각각 선정돼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도 직원부인인 이수임(압연설비부 황헌수 부리더 부인),
최금자(발전부 정현효파트장 부인)씨도 천사상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재단법인 한국 친환경 교육재단과 3.1절 100주년 기념 국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서울용산 한국 웃음센터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한광일 한국 강사은행 총재를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재능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유한성 과장은 대한민국웃음박사로
선정되었으며, 화성부에 백정동 과장과 압연설비부 윤순준 과장은
세계를 빛낸 천사상으로 선정돼 한광일 총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재능 봉사단에 소속된 이들 직원들은 2017년도에 결성해서
광양지역 마을 및 경로당 , 사회복지시설에서 웃음치료(웃음지도, 마술공연,율동공연)
봉사활동과 매주 광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매월 1회 이상 웃음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 12개 읍면동을 경로당,마을회관을 찾아 월 1회 이상 순회공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호동에는 웃음교실을 운영해 지역민과 힐링시간을 갖고 있고,
올 가을 부터서는 중마동에 웃음 교실을 개설, 매주 토요일 아침에 웃음산행,
그리고 광양시민대상으로 월1회 웃음의날(매월첫주 월요일)을 정해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유세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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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웃음치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