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초심스터디카페’, 철저한 상권분석 통해 가맹 입점 허가

2019-09-02     김현주

창업 시 상권에도 성공 방정식이 있다. 스터디카페는 단순 아파트 밀접 지역이나 학원가면 다 잘 될 것 같지만 상권별로 평균 매출 편차는 굉장히 크다. 또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권리금이나 월세 등도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입지 파악, 상권 분석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기도 한다. 

입지 선정은 창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부분이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개인 스스로 부동산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기에 초보 창업자라면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에 최근 트렌드가 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본사 내 경력 20년의 점포 전문팀이 있어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적합한 곳에만 가맹점 개설을 허용하며 21년 경력 프랜차이즈로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노하우를 통해 전폭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스터디카페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시설을 찾아 검색하고 이용하는 특성 상 1층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수요가 있으며, 인건비, 재료비가 들지 않아 운영비가 저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춰 안정된 매출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심스터디카페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 회사로 직원수 120명이라는 인프라를 이용하여  점포전문팀을 따로 구성하였다. 상권 내 잠재고객, 유사 업종 매출을 조사하고, 고 매출 지역에 미리 점포를 선점하여 고객을 매칭하는 선 점포 시스템을 실행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매장당 오픈 당일 만석, 오픈 일 매출 307만원, 257만원, 244만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화제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는 세계 5대 도서관인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세련됨을 더하고,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존'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공부할 수 있는 '카페존'의 2가지 공간이 융합된 2세대 스터디카페로 실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창업 첫걸음인 상권 선정부터 본사 전문가를 통해 분석이 이루어지기에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스터디카페 트렌드를 이끄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로서 최적의 지원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9월 인천 청라점, 원광대점, 춘천 명동점, 평내호평역점, 인천 삼산점, 양주 덕정점을 오픈 예정이다. 

오는 9월 3일(화) 오후 2시에는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