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담동 홍게우동집, 3단계 교육시스템을 통한 한국식 명품 우동집 창업 성공지원

2019-08-29     김건희

홍담동 홍게우동집 1호점은 올해 2월 ‘세상에 하나뿐인 홍게육수 명가’를 표방하며 오픈했다. 특히 최근에는 반일감정이 고조되면서 쯔유(일본식 간장) 베이스의 일본식 우동과는 차별화된 국내산 홍게로 육수를 낸 한국식 명품우동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세상에 하나뿐인 정통 한국식 명품육수 ‘홍게육수’를 개발, 다양한 메뉴와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2월 런칭 이후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이수역맛집’으로 꽤 유명세를 탔다. 단순한 대표 메뉴인 홍게우동 뿐 아니라 홍게내장비빔밥과 명란크림우동, 대왕게내장유부초밥 등 젊은 세대들을 공략한 메뉴 및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단순히 우동전문점이 아닌 차별화된 메뉴로 승부를 거는 캐주얼한 느낌의 퓨전분식집에 가깝기 때문에 SNS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이 그 비결이다.

맛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홍게우동집은 성공창업을 위한 3단계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홍게우동집은 10일(매일 10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해 1대1 조리 및 이론 교육은 물론 직영점(현장)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일정을 완료하면 ‘홍게우동 명인 인증서’를 전달하며 철저히 준비된 명인만이 ‘홍담동 홍게우동집’을 오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홍담동 홍게우동집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일본식 우동이 리드하는 국내 우동시장에서 한국식 명품우동으로 한 획을 긋기 위해 런칭했다”며 “홍게내장크림우동 등 다양한 우동 뿐 아니라 명란비빔밥, 국물떡볶이, 수제돈까스, 김치말이김밥 등 우동전문점을 넘어 전국에 ‘홍게우동집’이라는 맛집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홍게우동집만의 특제 육수와 좋은 재료들로 가맹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