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장나라, ‘한류 드라마 여자 연기자상’ 수상

2019-08-29     모동신 기자
28일

[모동신 기자] 28일 저녁 '제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상은 SBS '황후의 품격'의 주인공 장나라에게 돌아갔다.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상은 '열혈사제' 김남길이 수상했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이라는 작품 하면서 신이 굉장히 많아서 촬영이 많이 힘들었는데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했던 선후배 배우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여기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거 같다"며 '황후의 품격'을 함께 촬영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