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드라마 콘서트 ‘늪’ 소월아트홀에서 9월 10일 개최

조관우 드라마 콘서트 ‘늪’ 가수 버디, 안시율, 클럽소울, 찬세비 등 참여.

2019-08-29     도화성기자

[콘서트 포스터 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조관우 드라마 콘서트 910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들 조현 이 밴드로 참여하며, 음악감독을 맡았다이라는 제목에 첫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드라마가 이루어지면서가수 버디가 첫 사랑으로 출연 한다.

연기자 안시율이 가수 조관우의 젊은 시절을 맡았으며팝페라 그룹 디 사피루스의 이준영, 여성듀오 클럽소울의 서현진, 오수경, ‘르엘오페라단의 소프라노 김서영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의 드라마 연출은 일본 사계극단 국제부 연출을 역임 하였으며, 2015년 중국 창사 후남성연극원 천학지어초청연출의 황호연 감독이 맡았다.

 

제작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여지윤이 기획을 하였으며문보우ENT, 배드보스 컴퍼니가 협력사로 참여, 엘보스께, 스페인 마을재미난연구소 가 후원하였다.

 

특히 포스터에 뱀프의 작가 찬세비 본명 (박찬섭)이 참여 하는 등 드라마 콘서트 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첫사랑으로 출연하는 가수 버디(Budy)는 최근 새앨범 ‘Midnight(Remix)’

를 발표 ‘Sound Like’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28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조관우 드라마 콘서트 910일 소월아트홀에서 4, 7시 총2회 공연으로 멜론 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