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유럽최대 스튜디오에서 새앨범 녹음현장 공개

2019-08-28     김경훈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가 신지호의 새앨범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1920년 설립되어 유럽 최대 규모의 전통있고 역사가 오래된 모스크바에 위치한 모스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앨범 녹음은 올해 2월 현지에서 녹음을 마친 곡들에 이어 추가적으로 신지호가 작곡한 새로운 곡들로 녹음이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이번 추가적인 앨범 녹음 역시 모스크바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으며, 한층 더 풍부하고 업그레이드된 신지호의 자작곡들로 채워졌다.

지난 25일 모스크바 최대규모 복합 문화컴플렉스 아비아파크에서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친 신지호는 새앨범녹음과 더불어 현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호는 11월에도 러시아 전역 투어콘서트를 앞두고있으며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발매될 새앨범 또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