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 별로 끊이지 않는 논란...이 또한 시즌제?

2019-08-28     이나라

큰 인기를 얻으며 어느새 8번째 시즌을 맞이한 '쇼미더머니'가 시즌이 지날 수록 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6월 22일 첫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시즌을 맞이할 정도로 큰사랑을 받으며 장수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서바이벌 포맷으로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수한 프로그램은 쇼미더머니가 유일할 정도다.

하지만 큰인기와 더불어 논란들도 끊이지 않았다.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한 참가자의 욕설·음주난동·음주운전·성폭행 추문으로  한바탕 곤혹을 치룬 바 있으며, '시즌4'의 경우 예선통과자의 여성비하 가사 논란과 성행위 퍼포먼스 논란으로 힙합이 '여혐음악'으로 오해받았던 시기도 있었다. 이어서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는 한 예선 통과자의 성매매 추문이 논란을 이어나갔다. 

더해서 최근 ‘쇼미더머니8’에서는 참가자들의 학폭 발언과 과거 여학생 성희롱 의혹과 더해 심사위원들의 인맥심사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어 현재까지 힙합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