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T, 피부에 좋은 차 ‘바다포도&히비스커스’ 출시…“이너뷰티 가꿔요”

히비스커스 농축액과 바다포도 추출물 원액 담은 액상차 출시 휴대가 편리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2019-08-27     김현희

몸속부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가 최근 뷰티 분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BHT 역시 두 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베터 헬씨 투모로우(BHT)가 27일 자연 그대로의 원액을 담은 피부에 좋은 차 ‘바다포도&히비스커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HT가 출시한 ‘바다포도&히비스커스’는 바다포도와 히비스커스 100% 추출물 원액과 농축액 배합으로 만들어진 액상차로, 피부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가 가능한 스틱형 액상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히비스커스 농축액에뛰어난 영양성분을 지닌 바다포도 추출물 원액을 배합한 제품이다. 이를 액상 타입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린캐비어’라고도 불리는 바다포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100g에 4kcal라는 낮은 칼로리임에도 다량의 식이섬유를 지닌 해조류다. 바다포도에는 피부를 상처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소화기 계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후코이단’과 해조류에 존재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알긴산’이 풍부해 이너뷰티의 새로운 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여성에게 좋은 음식인 히비스커스는 미용과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자연식품으로,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카테킨이 풍부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위생 관리 역시 철저하게 이뤄진다. BHT의 ‘바다포도&히비스커스’는 식약처에서 엄격하게 평가하여 인증받은 해썹(HACCP) 제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업체에서 생산되고 있다. 

BHT비타민 관계자는 “’바다포도&히비스커스’는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며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히비스커스에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바다포도 추출물을 더해 액상차를 출시했다.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간편한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