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열어가는 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 2회 순항 중!

지난 26일, 가수 여정 1승에 이은 2승 거둬

2019-08-27     김진선 기자

 

지난 26일 행복을 열어가는 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에서는 중소기업살리기 오혜성 MC와 가수 홍시가 진행을 맡았으며 복면가수들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해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는 사회자의 소개로 문을 열었다.

 

그 여자, 그 남자의 대결로 진행하는 복면가수 쟁탈전은 무명가수의 설움을 가면 속에 가리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쟁탈전으로 시청자들의 현장투표로 승자가 정해지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며 가수들의 스토리 소개가 특징이기도 한다.

 

복면가수 쟁탈전 후원으로는 기운찬 우리밥상, 해마골드 화장품세트가 상품으로 준비됐으며 가장 재미있는 댓글을 달아준 시청자에겐 숨은얼굴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의 보톡스 시술권이 주어졌다.

 

이날 그 여자는 1승을 거둔 가수 여정의 노래로 서주경의 쓰러집니다에 이어 그 남자 MC썰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1승을 거둔 그 여자는 이 방송을 통해 섭외가 늘어났다며 윤수현의 꽃길, 조항조의 빈말이라도를 불렀으며 도전자 그 남자 MC썰은 박국윤의 나무꾼과 뿐이고를 불러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가수 홍시는 장윤정의 초혼으로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그 여자 여정은 어머니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고생하시는 중에도 유튜브를 통해 딸의 모습을 보며 견뎌줬던 어머니의 사연을 들려주며 어머니의 사랑에 용기를 갖고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줬다.

 

그 남자 MC썰은 2009년 컬투패밀리 특채 개그맨 데뷔를 시작으로 웃찾사에서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무명으로 행사MC를 진행하면서 메인 가수가 늦을 때 트롯트를 불러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때 우연히 만난 작곡가와의 만남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뜨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사연을 들려줬다.

 

웃귀박쇼는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웃귀박쇼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들을 소개하며 후원으로 이어가는 행복쇼로 이 날의 승자는 1승을 거둔 그 여자 가수 여정에게 돌아갔다.

 

복면가수 쟁탈전은 중소기업 유안컴퍼니 김유안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박종례 대표, 코니맥스 손현 대표, 레진코스텍 장지호 회장님,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한우구이는이정도는돼야지 강재원 대표,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강남포스트 조양재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복면가수 쟁탈전'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가수 홍시, 오혜성 MC 진행으로  유튜브 ‘해피TV’를 통해 시청자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