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방] 학생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주는 한국국제대학교 실용음악과 조재윤 교수

2019-08-26     김태호 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최근 경남 진주 문산읍에 위치한 한국 국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직중인 조재윤 겸임교수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조재윤 교수는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와 JBJ95, 미나, 지석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숙희,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정재욱, 배다해, 리사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드라마 OST를 작업을 했으며 현재는 폴포츠와 계약해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또 일본 에이벡스사의 소속 비버리(Beverly)와 일본 소니뮤직 남자 아이돌 그룹 유니오네,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방과후 프린세스, 일본 쇼룸 프로젝트 우승자 다나카 아이와의 음반 작업을 진행한 글로벌 프로듀서이다.

평소 한국국제대학교와 재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조재윤 교수는 서울과 진주를 오가며 학생들의 음원과 콘텐츠 제작에 자비를 털어 과감한 투자를 했으며 그 결과 총 6장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탄생 시켰고 방송 및 언론 마케팅까지 힘써 학교와 재학생에 애정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케 했다. 이어 조재윤 교수는 재학중에 엔터테인먼트 실무과정을 배워 졸업과 동시에 소비될수 있는 좋은 음악적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