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박하선,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한 뽀로로 변신... "나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2019-08-26     이나라

박하선이 뽀로로로 변신한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하선'이 오르 가운데 뽀로로를 연상시키는 박하선의 모습이 조명을 받고 있다.

박하선은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잘 보셨다니 좋네요. 오늘이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오늘 밤 11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6부 마지막회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해맑게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남다른 꿀피부와 우아함을 드러내는 박하선의 모습이 눈에 띈다. 마치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연상시킨다.

한편 박하선은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 역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