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맥주, 황금맥주로 유명한 맥주 프랜차이즈 '이분생', 전국적 매장 확대

체계적인 교육 및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이분생만의 시스템 구축

2019-08-26     최민지

얼음맥주, 황금맥주로 유명한 맥주 프랜차이즈 '이분생'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호프집 창업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이분생'은 '이자카야 퀄리티를 분식집 가격으로 생맥주까지'라는 의미의 음식점 및 호프 브랜드로서, 저렴한 고퀄리티 안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떡볶이, 튀김, 건어물, 양식, 치킨 등 이분생의 다양한 안주는 3,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메뉴가 일만 원을 채 넘지 않아 고객들의 부담이 적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비해 음식 수준이 매우 높아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이 밖에도 매장 내부의 고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샹들리에 조명을 설치해 화려함 속에 아름답게 퍼지는 은은한 빛으로 공간에 색다른 변화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고급스러운 파티션을 설치해 이용객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입구에는 유럽풍 가로등이 배치되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테라스에서는 야외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분생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누구든지 일주일만의 교육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운영 교육을 통해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 주부 창업을 꿈꾸는 이들, 자영업 경력자 등 누구나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이분생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분생 관계자는 “이분생은 이분생만의 독점 기술로 맥주의 맛이 변하지 않고 끝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얼음맥주, 황금맥주, △원팩 시스템(완제품 보존기술), △자체 물류 시스템 등 개인이 갖지 못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시스템, 기술력, 노하우를 다채롭게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분생 창업 및 가맹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