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유통기업 ‘네이처 로’, 맞춤형 뉴트리션테라피 전문기업 메타포뮬러와 업무협약체결

2019-08-26     김선영

협동조합 공동체인 “네이처 로”가 협동조합 내 회원들의 균형된 건강관리를 위해 뉴트리지노믹스 전문기업인 메타포뮬러와 손을 잡았다.


“네이처 로”는 사단법인 한국 아그리젠토 6차산업 경영협회와 협동조합공동체 경제마을이 공동으로 설립한 공익형 유통 전문기업이다. 회원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뉴트리지노믹스 기술기반 바이오 헬스케어기업 메타포뮬러와 '피타입스검사 회원 제공 및 건강향상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한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처 로는 '자연으로 가는 길(way of nature)'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공동체경제마을을 설립, 회원의 건강과 행복을 높이는 네트워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처 로와 메타포뮬러와 함께 진행할 피타입스 검사는, 뉴트리지노믹 유전자기술을 통해 DNA 타입별 24가지 맞춤형 프로틴테라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질환과 근감소증을 조기에 예방, 회원들의 균형된 노후 건강관리 및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메타포뮬러는 닥터 120명이 투자해 설립한 뉴트리지노믹스 전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식품소재 연구소, 유전자검사 연구소 및 뉴트리션 알고리즘 로직 연구소와 이 세가지를 융합하는 IT플랫폼연구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뉴트리지노믹스 분야 유일 기업이다.

네이처 로는 이번 메타포뮬러와의 협약을 계기로 농업법인의 시스템도 부가가치 있는 식품소재 기획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임상실험을 통한 선진화된 농업법인으로의 고도화 진행을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에게 맞춤형 테라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여 대사질환등 노인성 질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임상 라이프사이클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