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숯불 허브돼지갈비 맛집 ‘갈비데이’ 무한리필로 대박행진

합리적 가격, 72시간 허브숙성 한 순한맛과 매운맛의 부드럽고 깊은 맛까지

2019-08-23     김진선 기자

불경기가 지속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13.900원으로 숯불 허브돼지갈비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면 속으로 대박!’이라고 외칠 것만 같다.

 

공릉동에 무한리필 갈비데이(대표 연정호)’은 숯불 허브돼지갈비 맛에 한 번, 저렴한 가격에 한 번 그리고 무한리필 되는 양과 서비스에 한 번 더 홀릭 된 고객들의 발걸음이 지난 19일 오픈한지 몇 일 되지 않았음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갈비데이 무한리필 집은 돼지갈비를 꼬박 72시간 허브숙성 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담겨 있으며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 중 골라먹는 재미로 손님들의 손길이 바쁘다.

 

연정호 대표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맛으로 허브에 3일간 숙성시켜 돼지 특유의 잡내가 없고 좋은 향이납니다. 허브숙성이라 고기 맛이 부드럽고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매콤 돼지갈비가 주 메뉴 입니다라며 요즘같이 불경기 일 때는 비싼 소고기 집보다는 대중들이 쉽고 부담 없이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돼지갈비 무한리필이 고객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 된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갈비데이는 외관 입구부터 깔끔하고 내부 공간은 일반 고기집이 아닌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회식장소나 가족 모임,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몇 십분 씩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공릉동 맛집 연정호 대표는 불경기의 성공기법을 직원들과 늘 가족처럼 미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판매 전략을 세우고 주방에는 고객이 좋아하는 입맛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지금은 공릉동 맛 집으로 시작한 갈비데이 무한리필 집이지만 대박행진을 이어가 2~3개월 후에는 직영점 오픈과 함께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를 만들어 보겠다라는 포부도 전했다.

 

무한리필 갈비데이는 기본 갈비 외에 다른 반찬이나 사이드 메뉴 역시 셀프로 무한리필 돼 진짜 고기가 당기는 날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