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젤란아카데미, Pre-IPO 투자 정규 입문 특강 런칭

2019-08-22     이민영

상장예정기업투자 컨설팅 기업 '(주)마젤란아카데미'는 장외주식 투자 노하우가 담긴 정규 오프라인 강의 서비스 'Pre-IPO투자 입문 특강'을 런칭, 운영 중이라 밝혔다.

장외주식시장 거래 규모는 해마다 증가해, 올해 일 평균 거래 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상장 기업 사례가 과거 대비 몇 배나 늘어나면서 장외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다만, 장외주식시장은 유망 기업 정보 공개 및 투자 관련 교육 사례 등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으니 편이다.

마젤란아카데미의 Pre-IPO투자 입문 특강은 이러한 장외주식시장 투자 실태에 초점을 맞춘 특별 강의다.

마젤란아카데미는 '마젤란'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상장예정기업투자 전문가 이정환 대표가 설립한 Pre-IPO투자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정환 대표는 과거 사모투자전문기업 등 벤처투자업계에서 근무하며 70여 벤처기업에 투자를 진행한 경험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Pre-IPO투자 입문 특강에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에 필적하는 규모와 성장성을 지닌 상장 직전의 Pre-IPO투자 종목 분석 방법, 투자 판단에 참고할 자료를 수집하는 노하우, 장외주식시장 유망 기업 선정 및 리스크 체크사항 등이 전격 공개된다”며 “아울러 장외주식시장 투자 메리트를 소개하며 투자 가치 및 비전에 대한 상세 설명도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마젤란아카데미 이정환 대표는 “이기는 투자만 골라서 할 수 있다는 것이 개인 투자자가 가진 강점이므로 99.9% 확신을 갖지 못하는 투자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며 “분석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기업이 나타났을 때만 투자한다면 연속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일환으로 상장을 장려하고 심사요건을 완화하면서 혁신기업들이 상장에 성공할 확률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한 120개 기업 중 무려 101개 기업이 상장할 정도로 현재 Pre-IPO투자는 어떤 투자처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젤란아카데미의 오프라인 강의 서비스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