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있어 즐겁고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해요!”

지난 16일, 전주 3대 축제 ‘전주 치맥&가맥 패스티벌’, 가수 홍시의 오프닝에 ‘끌려끌려’

2019-08-21     김진선 기자

 

지난 16일 저녁 전주 모래내 시장에서 전주의 3대 축제인 전주 치맥&가맥 페스티벌에서 트로트가수 홍시가 타이틀 곡인 끌려끌려로 댄서 네 명과 함께 회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 날 홍시는 끌려끌려, 열두줄, 신사동 그 사람 세곡을 선사했고 마지막에 부른 신사동 그 사람은 지난 7월에 ‘KBS 아침마당에서 선보였던 곡이라 객석의 반응이 뜨거웠다.

 

아침마당 출연 이후 꽉 찬 일정에도 홍시는 “SNS로 홍시의 타이틀곡 끌려끌려를 불러주시는 팬 분들이 생겨서 즐겁고 노래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전국적으로 어디든 달려가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홍시사랑 팬들과 화이팅을 외쳤다.

 

현재 홍시는 까사데코 가구모델,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세계경찰무도연맹, 1004클럽 나눔공동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